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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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에덴동산

thedaywemet 2018. 9. 17. 13:49

선악을 알게 된 것을 原罪라 부릅니다.


구원이란 善惡이 둘이 아님을 깨우친 것입니다.


마귀는 눈을 밝게 해준다고 속여 分別의 눈을 덧씌워 놓아 그때부터 사람들을 노예로 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똑똑하다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것을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분별의 눈이 선명해진 것을 가리켜 현명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분별의 눈 밑에는 순수한 눈이 살아 있습니다.


그 눈(本來面目)을 되찾은 것을 道를 통했다고 합니다. 그 눈은 眞理를 보는 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되는 순간 에덴동산은 저절로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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