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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천상천하유아독존

알아챔 2025. 2. 7. 08:02

 

‘나’는 내가 조정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단지 그 존재를 알아채기만 하면 됩니다.

 

조정이 가능한 대상은 몸과 마음입니다.

몸과 마음은 내가 사용하는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끄달리며 사는 이유는 몸과 마음이 나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채는 순간 몸과 마음은 나의 휘하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정신력(念力)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립니다.

물론 정신도 나는 아닙니다.

정신도 내가 사용하는 도구 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입니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존중 받을 것은 오직 나뿐입니다.

그것을 알고 나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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