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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수행하는 사람과 수행하지 않는 사람

알아챔 2024. 11. 26. 09:43

수행하는 사람은 불안과 결핍이 점점 줄어들지만,

수행하지 않는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불안과 결핍이 점점 늘어난다.

수행하는 사람은 관심사가 주로 자기 자신이지만,

수행하지 않는 사람의 관심은 타인과 물질에 치우치기 때문이다.

자기를 잘 안다는 것은 행복의 지름길이지만,

주 관심사가 타인과 물질이 되면 행복을 기대할 수 없다.
그것은 코끼리가 하늘을 나는 것보다 어렵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려고 허겁지겁하지 말고,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를 위해 쓰라.

타인에 대해선 깊이 알 필요가 없다.
그들과 경쟁하지 말고, 그저 "그렇구나" 인정해 줘라.
아무리 애써도 맞추기 어려운 것이 타인이니 말이다.

기계들 속은 세세히 알지 않아도 된다.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 쓰면 된다.

자동차와 컴퓨터를 보라.
처음엔 다소 조작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가면서 사용하기 편해지지 않던가?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면 내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움직이는지를 보면 된다.
늘 몸과 마음을 알아채고, 그 둘을 작동시키는 에너지(氣) 닦기를 소홀히 말라.

앞으로 오는 세상의 승리자는 당연 "자기를 아는 자"가 될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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