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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분발이 필요하다

알아챔 2024. 11. 13. 09:06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Спутник;동반자라는 뜻)가 아니었다면, 미국의 우주 계획은 한동안 지지부진했을 것이다.

소련을 농업국이라 생각하고 무시했던 미국의 과학자들은 그것으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사람은 거기서 거기, 종이 한 장 차이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라는 말이 있듯.

못 따를 것 같은, 못 올라설 것 같은 선배나 스승도 마찬가지다.
제 아니 오르고 산만 높다 하지 않는다면...

내부로부터 분발을 끌어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그 무엇도 이루어 낼 수 없으니 말이다.

지금 중국 대도시에 가본 사람은 누구나 놀란다.
많은 인공지능 무인 택시가 거리를 달리고 있다.

한때 세계는 중국을 무시했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미국을 앞서려 하고 있다. 중국의 전기 자동차는 세계 최고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동기부여와 분발이 그들을 변하게 했다.
그들에겐 "질(質)이 아니면 양(量)"으로라도 밀어붙이는 힘이 있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속에서 분발(奮發)만 끌어낼 수 있다면 말이다.

견성(見性)과 소주천(小周天)에 氣 죽지 말라.
당신은 이미 깨달아 있고, 에너지(氣)는 움직이도록 구조되어 있으니 말이다.

지금 당신이 선배와 스승 가까이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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