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단전과 외단공 본문
수행에 몸의 움직임은 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있다.
의념만으로 단전을 깨우겠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편견일 수 있다.
수행이란 몸과 마음의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이다.
단전이 열리고 나면 자연히 알게 된다.
모든 기맥(氣脈)이 단전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이다.
몸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기맥들이 열리면, 그 기운이 그대로 단전 활성화로 연결된다.
외단공(外丹功)은 일반적인 운동과는 다르다.
그것은 단전과 온몸을 연결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단지 의념만으로도 수련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몸과 마음이 합해져야 큰 진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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