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돈 돈 돈 본문
큰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그것으로 할 뚜렷한 좋은 일이 있어야 한다.
지니고만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돈은 쓸 때 비로소 내 돈이 되는 것이다.
막연하게, "돈이 많이 있으면 좋지!",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돈을 벌고 나서 생각해도 돼"라는 생각하는 사람에게 큰돈은 오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어, 벌어도 벌어도 더 벌어야 하는 강박감 속에 산다.
그는 늘 이것저것에 쫄리면서 산다.
목적이 돈이기 때문이다.
인색하게 살면 늙어 집 한 채는 지니고 살 수 있다. 하지만 죽도록 가난은 그의 친구다.
돈은 벌릴 때가 있고 나갈 때가 있는데, 그것을 알면 편안하다.
수중에 필요한 돈이 어느 정도만 있다면, 늘 베푸는 마음이어야 한다. 그런 태도가 돈을 부른다.
돈이 한창 벌릴 때는 돈 쓸 시간이 없는 법이다. 그러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큰돈이 된다.
늘 마음속에 할 일을 그리고 있는 사람, 그 돈을 나누어 줄 곳이 있는 사람에게 큰돈이 붙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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