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일도 행복을 위해서다 본문
의사들이 쓰는 'Type A personality'라는 말이 있다.
완벽함을 바라는 마음에 조급하고 안절부절못하는 경향의 사람,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장점으로는 일을 만났을 때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것이지만, 자기 건강에는 아주 불리해서 신경정신과적 질환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빨리빨리"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젠 먹고살 만하니 단순히 빨리빨리 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본다.
자살률이 세계 최고이고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일을 진행할 때 장애가 생기는 것은 한 템포 늦춰 주라는 사인(Sign)이다.
무작정 밀어붙이다 보면 득보다 실이 크다.
고지는 점령했을지 몰라도 너무 많은 희생이 따른다.
'될 일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조급함을 버리고 한 단계씩 차근차근 진행해야 성공한다.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다.
운(運)이 있다는 것은 일이 무리 없이 풀리는 것을 가리킨다.
미신(迷信)이라 하지 말고 자기를 들여다보라.
조급해지고 불안감이 밀려온다면 Relax와 함께 숨을 깊이 쉬는 연습을 라.
배운 대로 한동안 그리했는데도 조급증과 불안감이 멈추지 않는다면 시작하는 일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
그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
일도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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