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기를 통하게 하는 법 본문
나이가 들면 과거에 다쳤던 곳도 다시 아파지는데 그리되면 대개 움직이려 하지 않고 침대에 누우려고만 한다.
몸이 여기저기 아파지기 시작하면 더욱 운동을 기피하고 대신이 보약(補藥) 먹기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몸을 움직여야 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氣運) 흐름이 멈추고, 정신도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몸이 쑤시더라도 일어나 산보라도 하자.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노인성 치매에 효과적인 것이니...
혹시 외단공(太極拳)을 배웠다면 매일 한 번씩 하면 더욱 좋다.
그것은 기운을 통하게 하고 마음을 새롭게 해준다.
적어도 사는 날까진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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