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그것은 깨달음의 주체 본문
우리는 에너지 속에서 삽니다.
에너지는 생긴 적도 없고, 없어지지도 않지만, 모든 일을 합니다.
그것은 빛을 주고, 열(熱)을 주고,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잠을 잘 수도, 사랑도 안 되고, 심지어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선(善)하지도 악(惡)하지도 않지만, 모든 작용의 주체(主體)가 되고 깨달음으로도 인도합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는 이유는 그것이 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우리말로 '기(氣)'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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