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소주천이 필요한 이유 본문
소주천(小周天)은 오장(五臟: 간, 심, 비, 폐, 신)을 주재(主宰)하는 독맥(督脈)과
육부(六腑: 담, 소장, 위, 대장, 방광)를 주재하는 임맥(任脈)을 연결해 활성화하는 것이다.
소주천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소주천을 하면 자연스럽게 장기(臟器)들이 밸런스를 갖춘다.
기(氣)가 통하면 특이한 면역력이 생기며, 병(病)으로부터 해방된다.
"선도(仙道)는 소주천이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선계(仙界)에 진입하려면 필수적으로 소주천이 이루어져야 한다.
소주천은 단전(丹田)이 부실하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의념으로 하는 운기(運氣)는 소주천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상상 임신과 같다.
단전은 호흡만으로 실해지지 않는다.
필수적으로 몸을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외단공(外丹功)이 필요하다.
외단공의 으뜸은 태극기공(太極氣功)과 태극권이다.
기운을 통하게 하는 데 그것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그것은 나의 50년 공부의 증험(證驗)이다.
단전은 태어난 이래 잠자고 있으며, 그것을 깨워내야 한다.
살아있는 동안 해야 할 일 가운데 으뜸은 단전을 살려내는 것이다.
단전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전신적으로 기운(氣運)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단전이 살아나 소주천을 이룬 사람을 신선(神仙)이라 한다.
신선은 언제나 긍정적이며, 자신감 속에서 산다.
몸의 기운이 도는 과정에서 자기를 깨우치게 되고, 자동으로 지혜가 열린다.
그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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