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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말년 운이 좋아야 한다

알아챔 2023. 4. 18. 00:07

과거엔 나이 60이 되면 상노인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의 60세는 청년이다.
 
상학(相學)에선 이마가 초년 운, 눈썹부터 인중(人中)까지가 중년 운,
그리고 입과 턱을 말년 운이라 한다.
 
과거엔 인생을 20년씩 나누어 40부터 60까지를 말년 운이라 했다.
거의 60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새의 말년은 65세 이후 부터이다.
그것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마찬가지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결코 헛소리는 아니다.
 
사람에겐 운(運)이라는 것이 있다.
솔로몬도 '실력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도서에서 말했다.
 
경쟁에서 중급 정도의 운이 있는 사람과 운이 없는 고급 수준의 사람이
맞닥뜨리면 중급의 운 있은 사람이 이긴다.
그만큼 우리에게 운은 중요하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60이 넘을 때까지의 어려움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말 좋은 운은 말년 운, 65세 이후의 운이다.
젊어서는 고생이 되어도 별문제가 아니지만
노인이 되어 춥고, 배고프고, 왕따 당하면 견디기 어렵다.
 
운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첫째는 매사를 긍정적 낙천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둘째는 음덕(陰德)을 베풀어야 하며,
셋째는 몸에 기운(氣運)이 잘 흐르도록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통기(通氣)를 위해 태극권을 배우면 더욱 좋다.
 
'끼리끼리 법칙'이 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 노력하는 사람에게 좋은 운이 온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 했다.
늘 웃으며 살자.
웃는 얼글을 보이는 사람에게 좋은 운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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