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모두가 선택이다 본문
자신의 신분(身分)을 규정(規定)하려 하지 말라.
당신의 출신 성분이나 교육 정도, 재력과 관계 없이,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인간의 차원에서 말이다.
당신의 의식이 정하는 대로 당신의 신분은 정해진다.
당신은 자신이 어떤 어떤 사람이라고 스스로 규정하고, 그것에 맞도록 생각하고 행동한다.
당장 벗어나야 한다.
그리하는 것은 당신의 가능성을 막아 버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느 유형도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스스로를 규정한 만큼, 그런 인생이 된다.
당신이 성스러운 사람(브라만)이 될지, 권력 지향(크샤트리아), 상인(바이샤), 하층 노동자(수드라)가 될지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있다.
심지어 불가촉천민이 될지도....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현재 당신이 얼마나 깨어있느냐에 따라 당신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성스러운 사람이 될지, 저열한 하층 군상(俗人)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신선처럼 살아갈 것이라고 스스로를 디자인하라.
그것은 당신의 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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