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리드미컬하게 사는 법 본문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왜 자도 자도 피곤이 안 풀릴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삶이 리드미컬(Rhythmical)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할 때 피로를 풀지 않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것을 머리에 두고 살기 때문이다.
선도(仙道)의 가르침을 간단히 말하면,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라"이다.
그것이 자연의 삶이요, 리드미컬한 삶이다.
배고픈데 먹지 않고, 배부르면서도 먹으며,
졸린데 자지 않고, 졸리지 않은데도 자려고 한다.
게다가 해결할 수 없는 것, 포기해도 좋은 것을 가슴에 품고 산다.
그것이 현대인의 삶이다.
당연히 피곤을 짊어지고 살 수밖에 없지 않은가?
기운용(氣運用)을 통해 배는 따뜻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
나는 하루에 한 번 밥을 먹는다.
두 번 먹을 때는 거의 손님이 왔을 때이다.
졸음은 참지 않는다.
피곤해지면 5분~10분이라도 잔다.
양질의 잠(코골이가 없는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선 마음속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
특히 자기가 누군지를 알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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