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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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손가락

[自性] 주인공

알아챔 2023. 3. 9. 10:20

닦아도, 지워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諸行無常), 언제나 여여(如如)한 것이 있다.

눈앞에 하느님과 부처가 나타나도, 시간 지나면 사라지지만, 오직 하나 항상(恒常)하는 것이 있다.

모양에 속지 말아야 한다.
보고 있는 그놈을 되비쳐 보라.

번뇌 망상을 없애려 하지 말라.
번뇌 망상이 없으면 그놈도 없다.
번뇌하고, 망상하는 그놈을 보라.

그놈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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