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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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光同塵

Here & now

알아챔 2023. 3. 9. 09:09

"지금 여기"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것을 깨어있음이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지금 여기"를 놓치고 산다. 그 이유는 언제나 "지금 여기"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온통 빨간색 가운데서 빨간색을 찾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지금 여기"라 했을 때,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지금 여기(Here & now)"로 들어서야 한다.
생각을 굴리면, 순간에 몇백 리 밖으로 물러난다.

빨간색을 찾으려 하지 말고, 빨간색 알아보는 놈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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