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진화의 발판 본문
선도(仙道)는 신선(神仙)의 세 단계(人仙, 地仙, 天仙)를 말하고,
불교(佛敎)는 깨달음의 네 단계(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를 말하며,
화엄경(華嚴經)은 일지(一地)에서 십지(十地)까지 보살(菩薩)의 자리를 말합니다.
왜 그런 단계가 필요할까요?
인간은 진화(進化)하는 존재이며, 누구를 막론하고 더 나은 삶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나요?
그것은 타인에 대한 사랑(관심)입니다. 그것을 보시(布施)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의 제일은 법보시(法布施)입니다.
법보시란 타인이 제일 좋아하는 것, 즉 행복해지는 소식(밝음과 에너지)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 존재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타인에 대해 자비심이 없는 사람은 진화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많이 갖는 것,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진화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자성(自性)을 깨우치게 하고 삶의 원동력 에너지(氣)를 가르치는 것보다 자기를 더 확실하게 진화시키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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