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自性] 늘 당당할 수 있는 자리 본문
근심 걱정이 없는 고요한 자리,
하루 중 얼마를 깨어서 그곳에 머무나요?
그 자리가 자성(自性) 자리입니다.
삶에 시달려도 우리는 그 자리가 있어서 살만한 겁니다.
그 자리에 한발을 걸친 사람은 돈이나 권력, 명예에 구애받지 않고 늘 당당할 수 있습니다.
丹田을 알면 바로 그 자리로 연결됩니다.
의수단전(意守丹田)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앉으나 서나 기운을 연단(鍊鍛) 하세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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