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치료보다는 예방 본문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는 학생은 시험이 두렵지 않다. 오히려 기다려진다.
신무기와 군사 조련이 완비된 나라는 전쟁이 두렵지 않다. 평화가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코로나 완치자 그 후(중앙일보)"란 글을 읽었다.
입원 중 에이즈약(칼레트라) 등 독한 약을 하루에 17알씩 먹었고, 6~7 걸음 떨어진 화장실 가기에도 숨이 찼다고 했다. 현기증에 근육통까지 있었으며, 미각을 잃어 억지로 밥을 입에 밀어 넣었단다. 퇴원 후에도 후유증은 심하다고 했다.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었던 때가 생각났다. 답답함은 당연한 일이고 기브스를 떼고 나니 다리가 새다리처럼 가늘어져 재활훈련을 했었던 기억이 살아났다.
코로나는 어떻게 예방해야 옳을까?
박(51세)씨는 "기력이 떨어지면 절대 안 되니 뭐든지 잘 드시라"고 말을 마쳤다.
그의 말대로 잘 먹기만 하면 예방이 될까? 면역을 높인다는 건강식품으로 충분할까? 우리는 이미 잘 먹고 있지 않는가? 오히려 넘치게 먹고 있지 않는가?
언제가 암에 대한 전문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발암물질을 접하고 그것을 몸속에 주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우리가 암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체내 방어막도 방어막이지만 원활한 혈액순환이 주효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암세포가 자리 잡을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순간, 그 자리에 바로 암세포가 정착하여 자라게 된다고 그는 밝혔다.
혈액순환을 위해 걷기를 생활화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20km 이상을 걷는다. 그는 그것으로 고혈압, 당뇨를 퇴치했다고 했다.
헌데 그 어려운 일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 나는 그것에 마음이 쓰인다.
코로나에 대한 예방책으로 나는 체내의 에너지(氣) 유통을 시키는 체조 하나를 권한다. 전신의 기운을 움직여주는 기초 외단공(外丹功) 말이다.
해보면 걷기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혈액순환을 시켜 주는데, 실내에서 20분이면 내공(內功)까지도 확실히 만들어 준다. (사)세계선도연맹에 의해 YouTube에 "태극 안신공"이란 이름으로 올려놓았다. 해보시고 경험담을 올려주시기 바란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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