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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면 몸도 변합니다.몸이 살아나면 마음이 살아나고, 마음에 힘이 생기면 몸에도 힘이 생깁니다.나이 들면 근육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나이 들면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합니다.지레 포기하지 마십시오.근육을 부활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근육이 힘이 들다 할 정도로 반복해 움직이고, 입에 맞는 단백질 식사를 하면 됩니다.그러면 쳐진 마음도 부활합니다.단, 시간을 정해 매일 해야 합니다.집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방법이 있습니다.매일 30개의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마음은 반복에 무너집니다.매일 희망적인 그림을 그리면,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깁니다.그러면 쳐졌던 몸도 부활합니다.몸과 마음을 동시에 살려내는 방법이 있습니다.근육을 부활시키고 자신감을 만들게..
Q: 자신감이란 무엇입니까? A: 자신감이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입니다. 자신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갖고 싶다고 가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감은 남이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기르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Q: 자신감은 집중력과 어떤 관계를 갖습니까? A: 집중력이 없으면 자신감이 없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집중력도 없습니다. 자신감은 내부 의식, 즉 잠재의식과 관계있습니다. 그러므로 잠재의식과 소통을 해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자신감은 체력과 무슨 관계인가요? A: 자신감을 위해 먼저 필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질병이 있거나, 체력이 약하면 누구라도 위축되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에게 자신감은 없습니다. Q: 자신감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A: 먼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도 없다.한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다."알고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 중 어느 죄가 더 클까?"제자들의 "알고 짓는 죄"라는 답에 스승은 답했다."아니다. 모르고 짓는 죄가 더 크다. 여기 벌겋게 불에 달군 쇠가 있다. 이것을 알고 잡은 사람과 모르고 잡는 사람 중 누가 더 많이 다치겠느냐?"그는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이익과 손해를 말하고 있다.바르게 아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다.뻔히 알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해 저지르는 사람이 있다.보통 '몰랐다.'라고 말하며 피하려 하지만, 그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한다.그 실수로 인해 평생토록 별 볼 일 없는 사람 취급을 받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누구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몰..
의사들이 쓰는 'Type A personality'라는 말이 있다. 완벽함을 바라는 마음에 조급하고 안절부절못하는 경향의 사람, 불안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장점으로는 일을 만났을 때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것이지만, 자기 건강에는 아주 불리해서 신경정신과적 질환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빨리빨리"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젠 먹고살 만하니 단순히 빨리빨리 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본다. 자살률이 세계 최고이고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일을 진행할 때 장애가 생기는 것은 한 템포 늦춰 주라는 사인(Sign)이다. 무작정 밀어붙이다 보면 득보다 실이 크다. 고지는 점령했을지 몰라도 너무 많은 희생이 따른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자식을 어떻게 기르고 싶은가? 그렇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돈이 있다고 권력이 있다고 마음대로 되는가? 우리에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절로 드는 일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으려 해도 나로서는 불가능하게만 느껴지는 일이 있다.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일에는 저절로 집중이 된다. 거기서 창의력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으며, 맡겨진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하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맡겨진 일을 좋아하게, 마음에 들게 만들 수는 없을까? 그렇게 하기 위해 집중이 필요하고, 지속력이 역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집중력과 자신감을 만들 수 있을까? 이..
자신감을 끌어내려면, '출처'를 알아야 한다. 먼저 자기가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인 의식이 없이 자신감(Confidence)은 나오지 않는다. 불안의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 자신감을 위해선 먼저 불안부터 잡아야 한다. 불안이 자신감의 적이다. 누구나 어떤 부분에서든 자신감은 있는 법이다. 우선 작은 성취에서부터 시작하자. 성취가 축적되면 그것이 자신감으로 나타난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시내가 되고, 강이 된다. 작은 성취가 반복될 때, 그것이 움직일 수 없는 자신감이 된다. 자신감은 도전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도전이 없이 성공은 없다. 지레 겁먹지 말자.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당당히 도전하자.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자신감은 주인의식으로부터 나오니 말이다.
A는 집중력(Attention)이고, C는 자신감(Confidence)이라 정했다. 당신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은퇴자이든, AC만 가지고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AC는 당신의 삶을 생기있게 한다. 학생이라면 성적을 올려줄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승승장구하게 할 것이고, 은퇴자라면 여유를 즐기며 살 것이다. 글도 에너지의 한 형태다. 그것은 외적인 것, 먹거나 달리거나 단단한 근육으로 생기지 않는다. 그것은 몸과 마음(心身)의 조화로 생긴다. 에너지를 얻는 한 가지 Tip을 소개한다. 힘을 빼고 호흡을 걸어 천천히 움직여 보라. 그것을 통해 단전(丹田)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전은 정신력과 에너지의 총체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0.1%의 AC를 가진 사람이 끌고, 0.9%의 사람이 미는, 1%..
요즘 ADHD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ADHD란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의 약자로, 집중력 결핍과 과다행동 장애를 나타내서 요즘은 질환의 한가지로 취급받는다.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ADHD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성인이나 노인들 역시 그것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것은 인식(認識)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의식의 공백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단언컨대 세상에 집중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 보통 집중력이 없다는 말은 집중의 편식(?)을 말하는데, 한 가지에 마음을 뺏기면 다른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자기를 즐겁게 하는 것에 관심을 뺏기기 마련이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다만 인식에 유연성이..
연애든 사업에서든, 낙관적인 사람은 선별적 기억 만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언제나 성공의 기억만 남아있다. 누구나 쉽게도 "힘을 내라",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감이란 놈은 단지 마음만 먹는다고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의 첫째는 기억을 성공으로 채우는 것이다. 반복되는 작은 성공을 통해 성공의 기억을 가슴 속에 심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성공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태도, 그것이 확실한 성공비결이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체력이다. 에너지(氣)는 그대로 자신감으로 통한다. 어느 때도 비실비실은 성공의 적이다. 수영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다. 하지만 에너지를 기르는 데 태극권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그것 배우기가 복잡하면 기마세(養生樁)를 습관 들여 보자. 하루 10분 수련이..
세상살이가 불만족스럽다는 것은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살기 때문입니다. 몸이 여기저기 자꾸 아픈 것은 스스로 자기 기운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이유는 욕심관리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자꾸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는 자기 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세상의 흐름에 무지(無知)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알아채기 공부를 하는 사람은 돈과 권력 때문에 불편하게 살지 않습니다. 에너지(氣) 공부를 하는 사람은 자기 건강을 자기가 관리하며 삽니다. 자기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자기가 하느님과 절친이라는 것을 알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