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구를 허공에 매달았었던가? 누가 파란 하늘을 만들고, 바람과 구름을 몰아오는가? 누가 시냇물을 흐르게 하고, 꽃들이 피어나게 하는가? 그리고 아이의 맑은 웃음은 어디에서 올까? "이것"이 없다면 그런 궁금함인들 있을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