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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심력(心力)이란 한마디로 시각화(Visualization) 능력이다.즉 육안(肉眼)이 아닌 눈으로 얼마나 선명히 오래 볼 수 있느냐이다. 그것이 불가사이(不可思以)한 힘을 발휘한다. 마음에도 근육이 생긴다.근력(筋力) 운동을 통해 근육이 생기듯이 시각화 훈련을 통해 마음에 근육이 생긴다. 시각화 훈련은 먼저 보이는 것에서 시작해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을 거쳐 볼 수 없는 것으로 진행한다. 단전(丹田)을 지켜보는 것은 시각화 훈련 가운데 으뜸이다.궁극적 실용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엇을 주시(注視)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은 그곳으로 옮겨간다. 그다음은 마음의 방향성인데, 시각화(視覺化)가 그 일을 한다. 그리고 그 내용에 따라 우리의 삶은 변해간다. 가급적 원치 않는 것, 피하고 싶은 것을 시각화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쥐를 박멸해야 해'라고 할 때, 우리는 먼저 쥐를 떠올린다. 그 습관을 극복하지 멋하는한 우리는 쥐와 함께 ㅅ살 수빆에 앖다. 생각에는 일어나는 생각과 일으키는 생각이 있다. 일어나는 생각들에 늘 깨어있어야 한다. 아니면 남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일으키는 생각으로 일어나는 생각을 통제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비결이다. 의수단전(意守丹田)은 생각 조절 훈련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Energetic한 삶은 물론, 시각화를..
단전(丹田)은 가늘고 긴 호흡의 도움으로 깨어난다. 그 말은 호흡에 힘(압력)이 생겨야 한다는 말이며, 그리하기 위해선 몸의 움직임, 즉 외단공(外丹功)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물론 생각(視覺化)이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호흡과 몸의 움직임이 서로 돕지 않고는 어렵다. 단순한 아랫배에 기운이 가는 것을 상상(想像)하는 것만으론 단전이 깨어나기 어렵다. 그것은 허탈만 부를 뿐이다. 그것은 마치 상상만으로는 배고픔을 달래는 것과 같다. 운동(자세)만을 열심히 한다고 단전이 깨어나는 것도 물론 아니다. 도움은 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단전이 깨어나기 위해선 적절하게 힘이 실린 깊은 호흡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힘은 너무 강해서도 안 되고, 약해서도 안 된다. 외단공, 즉 적절한 빠르기의 유연한 움직임이..
"상상(想像)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달콤하지만 실망을 줄 수도 있는 말이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루어진 것으로 믿으라. 그러면 그리될 것이다." 예수의 말이다. 하지만 상상(visualization)한다고, 그리 믿는다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여러 가지 조건들이 협업(collaboration)을 이루어야 한다. 그중 하나만 부실해도 원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건들 중 으뜸은 단연 이완(relaxation)이다. 그리고 그것은 몸과 마음 양쪽에 동시에 이루어져야 헌다. 문은 두드린다고만 열리지 않는다. 비밀번호를 알면 아무 걱정이 없다. Amen Hallelujah만을 외친다고 만사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열망..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시각화(視覺化)하면 그것은 잠재의식에 각인(刻印)되고, 그것은 그대로 실현된다. 실현되지 않는 것은 시기(時期)가 맞지 않거나 각인이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럴 때는 반복해서 시각화하라. 특히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깬 직후가 좋다. 그때는 우리 의식이 잠재의식과 가까이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시각화할 때는 허심(relaxed) 상태가 되어라. 전체의식과 가까이할 때, 원하는 그 일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다.
상상이 실재(實在)인 이유는 상상한 것들을 모두 이루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상상(想像) 한 번 했다고 모두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을 가리켜 망상(妄想)이라고 합니다. 발명가, 초능력자의 상상은 일반인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그들에게는 그리될 것이라는 믿음과 집중력, 그리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또한 집중력과 에너지가 없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발명가나 초능력자라고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도 믿음으로 집중력 훈련을 받으면 발명가도 되고 초능력자도 될 수 있습니다. 관찰해보면 숨을 쉰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두 발로 선다는 것부터가 초능력입니다. 깨달음, 소주천(小周天) 그리고 행복에 대해 늘 상상하십시오. 시간문제일 뿐, 꼭 그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실패를 맛보면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자책들을 한다. 하지만 세상일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속에 "너무나 당연해, 당연하고말고"라는 그 생각이 일을 성사시킨다. 땀만 뺀다고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짬짬이 그 일이 이루어져 즐거워하는 자기를 보라. 물론 시각화(Visualization)를 통해서 무르익도록 하라. 마치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이... 노력이 부족하다 하지 말라.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하라. 솔로몬은 말한다. "빠른 경주자라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고...
석유 왕 프라그라는, 자기의 성공 비결은 '계획이 완성된 것을 머릿속으로 보는 능력'이라고 말햇습니다. 눈을 감고 거대한 석유산업을 상상하고, 기차가 레일 위를 달리는 것을 보고, 기적이 울리는 것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성취된 것을 실제로 그려보고, 믿게 되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실현시켜 줍니다. 즉, 목표물을 명확히 상상하면, 잠재의식의 기적적인 힘이 그 대가를 돌려주는 것입니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은, 이전부터 자신의 사업이 번창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그것이 실현된 광경을 잠재의식에 계속해서 집어 넣어 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이끌리듯이 나아갔습니다. 또 위대한 학자가 된 사람도, 한때는 교수 밑에서 적은 급료를 받으며 지내던 조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학자가 될 정도의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