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습관화 (2)
谷神不死

글쓰기는 내 마음을 살려내는 힘이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자. 얼마 안 가서 글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쉽게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법 1. 내가 원하는 일(이루고자 하는 일)을 간단히 수첩에 적어보자. 한 줄이면 충분하지 않겠는가? 2. 왜 그 일을 이루어야 하는지 정리해 보자. 먼저 자기가 설득되어야 이루어질 수 있다. 3. 그 일이 이루어지는 논리적인 설명을 해보자. 그쯤 되면 이미 당신은 수필가이다. 4. 블로그에 기록하고, 외부에 공개한다. 공개하면 할수록 글이 힘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곧 당신에게 힘이 된다. 글쓰기는 힘이 있다. 글쓰기는 나를 건강하게 하고, 성공을 부른다. 내용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글을 쓰면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나아가, 본..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 피곤하면 쉬어야 한다. 졸리면 자야 한다. 부족하면 채워야 한다. 지저분하면 치워야 한다. 더러워지면 씻어야 한다. 명상이 필요하면 그 속에 잠겨야 한다.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 하고, 부족한 만큼만 채우고, 더러워졌을 때만 씻으면 된다. 그런 것은 중독이라 하지 않는다. 명상은 습관화할수록 좋다. 속세의 삶은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쫄리게 하고, 쓸데없는 것으로 심신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나는 필요할 때 단전 명상(丹田冥想)을 한다. 일과 중 피곤할 때, 정리가 잘 안되어 뒤숭숭할 때,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딸릴 때, 단전 명상으로 심신을 회복시킨다. 3분도 좋고, 10분도 좋고, 그러다 깜박 잠이 들기도 한다. 명상 후엔 너무 개운해진다. 에너지가 샘솟는다. 새로워진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