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노병사 (1)
谷神不死

무명(無明)은 불교의 교리, 십이연기(十二緣起)의 첫째이며 그것만 해결하면 생로병사는 자연히 해결된다고 그들은 말한다..무명의 해결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그것은 불교의 전유물이 아니며, 불교 종사자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불교는 무명을 미혹된 존재가 겪는 괴로움[苦]의 근본으로 이야기하며, 추구하는 대상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불만족(不滿足)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갈애(渴愛), 즉 탐욕(貪欲) 또는 집착(執著, 執着)과 표리의 관계를 이루는 것이라 말한다. 붓다는 무명(無明)이란, 근(根) · 경(境) · 식(識)의 화합이 일어날 때 이전까지 쌓은 염오(染污)한 업(業)으로 인해 해당 경(境)에 대한 부정사유(不正思惟, 邪思惟: 바르지 않은 사유, 바르지 않은 생각, 팔정도의 정사유의 ..
달과 손가락
2024. 2. 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