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깨달은 자의 話法 본문

일상 속 바라봄

깨달은 자의 話法

thedaywemet 2019. 2. 21. 08:00
아는 자는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지만, 파악이 안 된 사람은 요약해서 말할 줄 모릅니다.

아는 자는 철학적, 종교적 용어보다 일반 용어를 사용합니다. 크리스천(Christian)을 만나면 基督 용어로, 佛者를 만나면 佛語로 말합니다.

파악이 덜 된 사람일수록 온갖 남의 것을 끌어다가 복잡하게 자기 知識의 과시를 합니다.

"지금 여기"의 깨달음(見性) 이야기를 하는데, 인도말, 중국말 전문용어가 왜 필요합니까?

깨우친 사람일수록 난해한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더러는 쉬운 비유(比喩)를 들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갑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속 바라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라는 놀음판  (3) 2019.02.23
당신은 존재하는가?  (1) 2019.02.23
時間에 대한 두 가지 視覺  (2) 2019.02.16
역지사지  (2) 2019.02.15
자기가 책임져라  (4)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