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본문
所有로 안정을 얻는 사람은 소유 때문에 곤경에 처합니다. 地位가 자랑스러운 사람은 지위 때문에 울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 소유와 지위의 주인인지를 잘 압니다.
소유와 지위는 꿈같은 것이라는 것을, 그것은 있는 것 같아도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압니다.
그것이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은 것임을 알아야 비로소 깨어난 사람입니다.
자기의 眞面目을 깨우치면 더 이상 소유와 지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때가 되면 왔다가 시효가 다하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그 자리만을 지킵니다. 오지도 가지도 않는 영원한 것은 眞面目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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