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깨달음 공부 본문
이렇게는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다 할 때 이혼하는 겁니다. 도저히 이 나라에선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이민 가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살다 가서는 후회만 남을 거라는 마음이 생길 때 깨달음 공부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대로 사는 맛이 있고, 이혼해봐야 별것 아니란 생각이면 다소 불만스러워도 섬기며 사는 겁니다.
그래도 내 나라가 타국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면 이민을 포기하는 겁니다.
미음 고생, 몸 고생이 심하다 해도 별 뾰족한 수 있나 생각이 들면 그냥 돈 모으며 재밌게 살다 가면 됩니다. 새삼스럽게 깨달음 공부에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정말 이것은 아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세상 버릴 때 뼈저린 후회만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만 깨달음 공부하는 겁니다.
아무나 깨달음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728x90
반응형
'Taiji Yoga > 3. 깨달음 (Enlighten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이 正見 (0) | 2018.11.26 |
---|---|
깨달음에 대한 오해 (0) | 2018.11.07 |
깨달아야 한다 (0) | 2018.10.16 |
깨달음의 통로 (0) | 2018.08.09 |
깨달음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0) | 2018.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