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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무의식과 에너지

알아챔 2025. 6. 21. 12:47

우리는 매일 무의식(unconsciousness)을 체험한다.
물론 사후(事後)의 일이지만 말이다.

그것은 의식 없음, 즉 "나 없음"이다.

그때 우리는 에너지를 보충받는다.
죽음 같은 잠을 자고 나면 개운해지는 것은 그런 이유다.

운동을 게을리 말고, 늘 고요한 호흡(入息綿綿出息微微)을 연습하라.

무의식과 친해지는데 그 둘 보다 유리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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