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KOREA는 끝났는가? 본문
요즘 인터넷상에 "KOREA는 끝났다"는 영상이 심심치 않게 오르는 것을 본다.
정말 KOREA는 끝났는가?
결론부터 말해서 택도 없는 이야기다.
구독자를 끌어모으려는 콘텐츠 제작자의 엄살이라 본다.
예언가(강증산 권태훈)들의 말대로 우리의 KOREA는 단군 이래 상국(上國)이 되었다.
그것은 해외 방문 시 그 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이 한국의 미래에 비관하는 근거는
몇 년 전에 비해 성장세가 둔해졌다는 것, 그리고 출산율이 저조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성장세는 금년 하반기면 급물살을 탈 것이다.
북한과 미국이 종전과 함께 국교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개인의 뇌피셜이 아니다.
조금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만한 일이다.
왜냐하면 북미의 평화 조약은 양국에 큰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는 좋은 발판을 갖게 될 것이고 말이다.
물론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북한 정권의 체제 보장을 약속할 것이고,
김정은은 핵을 포함 신무기 개발에 한발 물러설 것이다.
남북 자유 왕래는 자연히 이루어질 것이고,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남한(대기업)의 자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투자가 북쪽으로 밀려들어 갈 것이다.
북한은 세계 제일이라 할 만한 양질의 노동력을 가진 나라다.
게다가 근면 성실에 지독하기까지 하다.
러시아의 값싼 천연가스가 북한 영토를 통과해 남한에 공급될 것이다.
남북의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것이고, 남한 공산품의 러시아 판매가 재개될 것이다.
인구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북한을 포함한 민족의 인구를 함께 계산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북의 젊은이들이 서둘러 대거 백년가약을 맺을 것이다.
인구는 조만간 1억을 돌파하고, 내수 산업도 크게 살아날 것이다.
북한의 수련인과 만나 정말 주체사상이 무엇인지에 관해 대화 나눌 날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는 가슴이 셀렙니다.
자, 이래도 계속해서 KOREA는 끝났다고 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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