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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이다

알아챔 2024. 9. 11. 07:19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이지만, 비만(특히 뱃살)을 부른다는 것이 특이 사항이다. 

그 이유는 그것이 당(糖)을 땡기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처럼 힘든 것은 없다.

 

하지만 소식(小食), 운동, 수면 등등 그 모든 것이 충족된다 할지라도

마음을 다스릴 수 없다면 헛수고다.

 

스트레스는 본인이 인식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므로 Mind control이 우선이다.

 

유리잔은 땅에 떨어뜨리면 깨진다.

하지만 유리잔은 떨어뜨렸기 때문에 깨지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 이유는 그것이 유리잔이기 때문이다.

만약 고무 컵이나 쇠 컵이라면 깨질 리가 없다.

 

시간 나는 대로 자기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굳이 명상 같은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늘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것이 명상이다.

 

함께 필요한 것은 운동이다.

운동을 습관화해야 한다.

어떤 운동인지는 차치하고, 운동처럼 스트레스를 무산시키는 좋은 방법도 없다.

 

비만을 이젠 병이라고 일컫는다.

먹는 것, 줄이는 것으로 살은 빼려고 하지 말라.

 

배고플 때만 먹기로 하고, 심심하면 운동을 해라.

그것이 스트레스와 비만을 날리는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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