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왜 소주천인가? 본문
나이가 들수록 氣의 흐름이 약해지고, 막히기 마련입니다.
건강해지려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 한국의 의료문제의 첫 번째는 국민들이 자기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타인(의사)에게만 의존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너무 돈을 밝히고 의료제도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그것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금만 자기 몸에 관심을 기울이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아주 조금 가고도) 살 수 있으니 말입니다.
소주천(小周天)은 몸의 중심을 흐르는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을 여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것으로 필요한 신체 각 부위에 氣를 잘 통하게 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
소주천이 되면 몸과 마음 전체의 氣 흐름이 균형을 찾게 됩니다.
병이란 氣 흐름의 장애이며, 氣가 잘 흐르면 병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氣가 여기저기 막히고, 氣가 막히면 만사가 막히고, 氣가 끊기면 결국은 죽습니다.
죽는 날까지 자신의 힘으로 氣 흐름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바로 氣 흐름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소주천입니다.
그리고 소주천은 우리의 가장 큰 문제, 죽음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소주천을 이루면 때가 되어 몸은 버릴지라도 氣와 神은 살아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선도(仙道)가 불로장생을 넘어서 영생불사의 비법으로 알려진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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