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기독교는 왜 공격적인가? 본문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혐오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 중 큰 것은 그들의 공격성 때문이다.
정치가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타도 대상을 만든다.
기독교의 공격성은 그들 스스로 위기 속에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 자체가 이율배반적이다.
한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다른 입으로는 전쟁을 부추긴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10:34-36)
기독교는 박해로 시작했다.
그러다 어부지리로 운 좋게도 막강한 힘을 얻게 되었다.
권모술수의 정치적 힘에 의해서 말이다.
기독교는 늘 불안하다.
언제 그들로부터 다시 버림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주 쓰는 말... 원수, 싸움, 승리, 멸망, 구원, 지옥 등을 보라.
그들은 싸워서 이겨야 한다.
겉으로는 사랑과 평화를 외치지만 말이다.
그들이 공격적인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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