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무상은 기쁨이다 본문
세상에 무상(無常)처럼 멋진 것은 없다.
그것은 우리를 늘 새로움 속에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헌데, 그 無常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는 교리(敎理)가 있다. 어리석은 이에게는 그것이 허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일은 無常에 대한 바른 이해의 결여가 만들어 낸다.
변화는 꼭 필요한 일이며, 그것은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좋고, 궂은날은 궂은날대로 좋지 않은가?
쨍한 햇볕이 필요하기도 하고, 구름 낀 날이 좋은 경우도 있다.
삶에는 본래 의미(意味)가 없다.
자기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다.
意味는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므로,
일체는 본인 책임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며 사는 사람, 그에게 평온은 없다.
오매일여(寤寐一如) '나'는 '나'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사는 사람, 그가 진정 깨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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