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自性] '나'라는 고정된 실체 본문
내가 없으면 먹을 수도, 잠잘 수도, 사랑할 수도 없고,
내가 없으면 알아챌 수도, 깨달을 수도 없으며,
내가 없다면 무아(無我)를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나는 실재(實在)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원합니다.
나를 알아챈 것을 가리켜 '깨달았다' 합니다.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몸의 변화를 알고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는 그것, 그것이 바로 '나' 본래면목(本來面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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