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우리는 허깨비(幻)가 아니다 본문
우리는 실존(實存)한다.
우리는 변화하면서도 실존한다.
혹자는 "변화하는 것은 실존하지 못한다",
"무엇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것은 실존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상호 세워 주면서도 존재를 유지하는 신비스러운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實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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