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무아가 맞다면 본문
불교의 중심은 삼법인(三法印)이며, 그것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諸行無常 諸法無我 一切皆苦)'입니다.
그리고 과거 석가모니가 그랬듯, 우리의 소망도 '괴로움(苦)의 해결'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무아가 맞고, 그것이 깨달음의 요체라면, 고(Suffering)는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없는데, 누가 苦를 느끼며, 또 누가 고를 해결하겠습니까?
三法印이 아니라 二法印이었으면 좋았을 법합니다.
석가모니는 브라만교(Brahmanism)의 Atman에 너무 집착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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