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위대한 예수 본문
예수 그는 구세주(Messiah)임이 틀림없다.
그는 인류가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하고 떠났다.
하나는 원죄(原罪)를 없앤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누군지 알려주었다.
사실상 그는 罪라는 것이 원래 없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과일 하나 따 먹은 게 죽을죄란 말인가?
죄란, 마음을 따라서 일어나는 허깨비에 불과하다. (罪無自性從心起)
그는 죄 없이 순순하게 목숨을 내놓았다.
그것은 우매한 사람들을 향한 더없는 사랑이었다.
그는 우리의 정체성, 본래면목을 아주 간단히 알려주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태 6:9)
당신의 있지도 않은 죄는 이미 2000년 전에 사라져 버렸고, 아버지가 바로 하느님인데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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