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自性]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본문
깨달음이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 몸과 마음이 "난" 줄 알고 살았었는데, 그것들은 단지 "나"의 소유,
내가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깨달음입니다.
인생은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세상엔 온통 기쁘고, 감사할 일뿐이란 것을 알게 된 것이 깨달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 모두 알아서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모으지도 아니하되, 모두 아버지가 기르시나니
너희가 그것들보다 貴하지 아니하냐? (마태 6:26)
깨달음은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지금 여기에 생생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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