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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내가 갈 길은 내가 책임진다

알아챔 2023. 3. 4. 09:33

운전할 때 핸들을 놓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핸들을 놓고 차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 기대하는 것과 같다.
 
길을 모르고 내비게이션에만 의존하는 사람 역시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내 차의 핸들이 내 마음에 따르듯이,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길이 파여 울퉁불퉁할 수 있듯이,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우울하도록 그냥 두거나 비탄에 잠기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일들이 내 의사에 반해 나타난다고 생각하지 말라.
 
지성은 내가 가는 길에 내가 책임지는 능력이다.
아주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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