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너무 후회스럽다 본문

일상 속 바라봄

너무 후회스럽다

알아챔 2023. 3. 1. 08:43

현재 정말 못 해 먹겠다는 말이 나올 사람이 Korea에 두 명쯤 있다.
맡겼으면 두고 볼 일이지, 연일 물러나라는 고함 속에 살아야 하니 말이다.

대통령쯤 되면 다소 불미스럽지만, 아내와 장모의 사소한 주식 거래 정도는 모른 척 넘어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술도 맘대로 못 먹는가?
말이 빠져 이가 좀 헛나왔기로서니... 남들 다 하는 대로 무당집 좀 찾았다고 그리 파고 비틀어서야 쓰것는가?

정말 깨끗한 사람 나와보라 그래라.
내가 대통령인데 흠집 좀 있는 사람 경찰 고위직에 임명하면 안 되는가?
왜 아들 잘못을 애비가 엎어 써야 하는가?
무역수지 적자가 왜 내 책임이냐???

대표로 뽑았으면 믿고 따라줘야지, 동지라 하면서 검찰의 정치적 압박에 못 이겨 나를 공격해서야 쓰것는가?

처년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과거 노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정말 못 해 먹을 짓이 대통령 노릇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 속 바라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각화] 명령하고 기다리라  (0) 2023.03.01
[삶의 기술] 책임을 벗어나는 확실한 길  (0) 2023.03.01
꼴패미  (1) 2023.03.01
[삶의 기술]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0) 2023.03.01
봄날은 갔다  (0)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