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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삶의 기술] 속지 말라

알아챔 2023. 2. 28. 08:41

논리적인 설명도 필요 없고, 감정이입을 한 설득도 필요 없다.

당사자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말도 안 되는 것으로 혹세무민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사람은 이미 스스로 설득되어 있다. 대개가 지성이 부족하거나, 허황한 꿈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은 외모나 비논리적 분위기로 신비감을 조장한다.
거의 상식적이 아니고 증명이 불가능한 귀신 이야기나 외계인 이야기를 한다.

말세나 개벽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여러 사기꾼이 너무도 자주 써먹던 올드 버전이다.

깨어있는 사람은 이치를 중시하므로 그런 사이비에는 속지 않는다.

지성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것은 '깨어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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