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無爲] 마음을 단전에 내려놓는다 본문
깨달은 자는 에너지 소모율이 낮다.
그는 생각이 필요할 때만 그것에 몰두하고, 나머지 쓸데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
무위(無爲)는 무리하게 애쓰지 않는 것이지, 자기가 할 일도 미루는 삶이 아니다.
일이 있을 땐 힘을 다하여 하고, 쉴 때는 식(息)을 단전에 내려놓고 충분히 쉰다.
그는 쓸데없는 것을 머리와 가슴에 담아두지 않으므로,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는 일이 없다.
그는 늘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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