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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평안으로 가는 길목
허전함과 허무가 밀려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것이 쉼 없이 지속되는 것만한 축복이 없습니다. 그것은 평안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허전함과 허무가 밀려오면 드디어 우리는 自殺과 깨우침 둘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구질구질하게 끄달리며 살든지... 죽음과 깨우침은 둘 다 우리에게 영원한 안정을 줍니다. 하나는 의식이 흩어져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이고, 하나는 숨 쉬며 살아있다는 차이뿐입니다. 허전함과 허무가 밀려올 때, 당신은 둘 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그것은 당신만의 선택입니다. 둘 다 당신에게 평안을 줍니다.
달과 손가락
2023. 3. 20.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