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보는 사람은 세상을 본다.그는 이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란 것을 안다.생각을 보는 자는 자기를 보는 것이며, 자기가 누군지를 아는 자이다.그는 실망하지 않으며, 과대망상도 하지 않으며, 외롭거나 우울하지도 않다.그는 산을 산으로 보고, 물을 물로 보며, 걸림 없이 산다.그는 이긴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