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자기를 깨우친 사람이고,신선(神仙)은 생사(生死)를 넘어선 사람이다.붓다는 자기 없음(無我)을 알아챈 사람이고,신선은 자기의 한계를 넓힌 사람이다.붓다에게는 세상 삶의 일체가 고통(一切皆苦)이고, 신선에겐 고(苦)와 낙(樂)이 하나로 다가온다.모든 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있다. 어떤 인연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붓다도 되고, 신선도 되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