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래 (15)
谷神不死
지금 당신 손바닥에 그려진 손금을 한번 들여다보라.혹시 손바닥에서 M 모양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하늘이 특별한 일을 시키기 위해 준비한 사람이며, 초능력의 소유자일 수 있다.이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라, 달라이 라마나 유명 예언가들의 아름을 빌어 수십차례 유튜브에 포스팅된 내용이다.그 말을 믿을 수도 있고, 의심할 수도 있다.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자유다.그것을 믿는다면 당신은 그리될 공산이 클 것이고, 무시해 버린다면 그것으로 그만일 것이다.인간의 미래는 생각이 지배한다.자기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펼쳐진다.물론,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리얼하게 그것을 머릿속에 그리느냐에 달려 있지만...
나이를 충분히 먹어 세상서 할 일을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하거나,아직 노인은 아니지만 세상서 더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반쯤은 세상서 발을 빼는 것이 좋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수행자가 아니다.세상서 발을 뺀다는 것은 적어도 하루의 51%를 깨달음을 생각하고, 소주천을 위한 수련을 지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세상 속에 휩쓸려 살면서 생각날 때 가끔 수행을 생각하는 것은 마치 지저분한 구정물에 발을 계속 담그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식으로 결코 발이 깨끗해질 리가 없기 때문이다.이 세상에서 과연 얻을 것이 있는가, 늘 자기에게 물어봐야 한다.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해 안 되는 사람들 1. 과거에 젖어 현재를 낭비하며 사는 사람 2. 굶어 죽을까 걱정하며 사는 사람(한국에 살면서) 3. 강아지에는 관심이 있어도 자기에겐 관심이 없는 사람 4. 가질 만큼 충분히 가졌으면서도 노비처럼 사는 사람 5. 신경 써야 하는 것과 안 써도 되는 것을 구별 못 하는 사람 6. 효과도 없는 약을 매일 먹는 사람 7. 살 조금 붙었다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는 사람(나이 들어선 살이 좀 있는 편이 낫다) 8. 기력이 줄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운동은 안 하는 사람 9. 혼자가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자기를 바로 볼 수 있는데...) 10. 딸 바보, 손자 바보가 벼슬인 줄 아는 사람 11.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늘 마음 쓰는 사람 12. 나이 먹어서도 수행(修行) 안 하는 ..
무엇을 보고 사는가, 그것이 당신의 수준입니다. 좋은 것, 바라는 것을 보며 사세요..언제나 본 것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우리게는 두 벌의 눈이 있습니다.하나는 육안(肉眼)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내부 시각, 심안(心眼), 혹은 영안(靈眼)입니다.육안보다 심안과 가까이하세요. 그것이 당신의 미래를 끌어옵니다. 심안은 사차원 세계와 통해 있기 때문입니다.답답함에서 벗어나, 한 차원 높은 세계에 살려면 사차원 시각으로 사세요.그것은 우리를 대자유, 해탈로 인도합니다.사차원 시각, 즉 심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계발이 덜 되어 있을 뿐입니다.우리는 여기 앉아서 어제와 내일을 보고, 뉴욕과 로마로 갈 수 있습니다.心眼을 사용하는 사람은 걸림이 없이 삽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면 지루한 세상을 살 것..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이 있다. "하루를 살아도 천 년을 사는 것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백 년을 의미 없이 하루처럼" 사는 삶도 있다. 미래를 위해 현생을 희생하며 사는 삶이 있고,현생의 돈과 권력에 몰두해 미래에 대해서 무지한 삶도 있다. 당신에겐 어느 쪽이 더 가치 있는가? 선도(仙道)의 입장은 현생과 미래의 비중을 반반 두며 사는 것이다.그리하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닦는데, 그것을 성명쌍수(性命双修)라고 한다. 우리에겐 미래(死後)도 중요하지만, 신앙만으로 현재의 삶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현실에 삶에도, 미래에도, 한발씩 걸치며 치우치지 않고 사는 삶,그것이 중도(中道)의 삶이 아닐까?
아주 쉽지는 않지만, 지금 내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전생(前生)을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그 생각이 바로 전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나를 지배하는 내 생각이 바로 나의 미래(다음 생)를 만든다. 닥친 일을 피하고 싶은가?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드는가? 성공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드는가? 특히 처음 하는 일에 대해서 말이다. 스스로 똑똑하다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다. 그런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한, 당신은 오늘과 다를 바 없는, 오늘보다 조금 못한 내일을 맞게 될 것이다. 어제는 前生이고, 내일은 다음 생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아니 확 바뀐 내일을 맞고 싶은가? 돈 걱정 없이 갖고 싶은 것을 언제나 가질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은 방해 없이 할..
당신은 주인으로 사는가? 당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는 누구인가? 주도적인 삶을 방해하는 것 중 제일은 두려움이다. 마음속을 들여다보라. 불안의 출처가 어디인가 알아보라. 두려움은 과거에 있었던 막연한 실패 기억으로부터 온다. 과거를 현재화하지 말라. 그것이 이미 지나간 것이란 것을 알아채면 불안은 꼬리를 감춘다. 그리고 쓸데없이 부정적인 미래를 끌어오지 말라. 그 잘못된 습관이 원치 않는 미래를 끌어온다. 현재를 이해하라. 현재만이 존재한다. 과거와 미래는 허상(虛像)이다. 자기를 현재에 머물게 하라. 현재에서 생각하고, 현재에서 행동하라. 현재에 사는 법을 배우라. 그것이 주인으로 사는 최선의 길이다.
사람에겐 누구나 자기주장을 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스승을 모시는 사람은 자기주장만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 초심자에게 지도자는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는다. 그저 편하게 즐기라고만 한다. 하지만 특별한 목적을 가진 수행자는 다르게 대한다. 자기주장을 고집한다는 것은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초보자에게는 술 담배를 자제하라거나 특별한 공법(功法)을 권유하지는 않는다. 그 사람은 선도(仙道)를 즐기는 것, 약간의 건강 호조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수행자가 스승의 지시를 흘려듣거나 거부하고 자기주장을 내세울 수 있을 때는 최소한 견성(見性)을 이루고, 소주천(小周天) 1단계를 완성하고 난 이후부터여야 한다. 그전에 스승의 말을 결코 흘려들어선 안 된다. 스승의 초점은 언제나 제자의 진보에 맞추어져 ..
기분 나쁜 꿈, 뒤숭숭한 꿈들에 마음을 두지 마세요. 꿈의 99%는 마음의 갈등과 욕구를 정화(淨化)하는(카타르시스) 도구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룻밤 5회 정도 꿈을 꿉니다(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것을 통해 마음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그래서 잠을 자지 못하면(꿈을 꾸지 못하면), 정신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꿈에 마음을 두지 말고, "꿈을 연출하는 그놈"이 누구인가에 관심을 가지세요. 인생 전체는 꿈이며, "꿈을 연출하고 감상하는 그놈"만 실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