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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가끔 "그때가 좋았어"라며 억압받던 그 시절이 더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는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오죽하면 그랬겠어, 술 때문이었다, 부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말들은 많지만 말이다.무력으로 국회와 선관위를 장악하려 했던 그 행위가 정당하다고 이 추운 겨울에 거리에 나가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이 있다.왕정(王政), 그리고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아직도 있다.피를 그리 흘렸음에도 이 땅에 민주주의가 아직 뿌리를 덜 내렸단 말인가?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기득권층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없이 사는 민중(民衆)들이 왜 그들의 일에 동조할까?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자기 존중(尊重)이 없어서 그렇다고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다.독재는 폭군..
일상 속 바라봄
2025. 2. 10.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