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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氣 치료 - 외기 방사
축기(蓄氣)가 된 사람은 기(氣) 치료를 할 수 있다. 막힌 氣를 터주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소주천(小周天)을 이룬 사람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다. 병(病)이 생겼다는 것은 그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에너지(氣) 흐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약한 氣를 보완하고, 통하게만 하면, 병(病)은 낫는다. 생명의 구조가 그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氣 치료를 위해 꼭 손을 대야 할 필요는 없다. 氣는 전파처럼 파장(wave)이므로 마치 WiFi처럼 그 영역권에만 들어오면 작용(作用)한다. 하지만 환자와 가까이 있을수록 효과적이다. 그것은 환자의 믿음과 안정감 때문이다. 예수는 언제나 "믿음이 너를 고쳤다"라고 했으며, 치료자는 자기 확신의 힘으로 난치병을 고쳐낸다. 하지만 기(氣)의 압력(voltage)을..
和光同塵
2023. 3. 10. 08:50
[氣] 氣를 받을 때
기(氣)는 파동(波動)이면서 입자(粒子)이다. 氣 수련이 무르익으면, 파동이 일어나고, 입자가 움직이는 것을 누구나 실감한다. 氣 치료란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는 마음이 일으키는 긍정적 파동에 약(藥)이 되는 입자를 실어 보내는 것이다 . 그러므로 몸을 맡길 때는 믿음과 성심(誠心)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양자의 마음에 콜라보레이션를 이루게 한다. 보내는 파동과 입자가 환자와 동조(同調)를 이루면 기적이 일어난다. 파동이 강화되면서 치유의 입자(藥)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것에 따라 치료 효과가 결정되고, 거기에서 氣의 실제성이 드러난다. 스승과 함께 수련할 때도 마찬가지다.
和光同塵
2023. 3. 1.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