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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神不死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메타인지(Metacognition)'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 오래지 않아, 메타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사람 대접을 받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것은 메타인지를 계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정신작용을 가리켜 메타인지(Metacognition)라 한다. 메타인지가 가진 사람은 다각적인 사고를 한다. 그는 그 차원에서 자기관찰을 하고, 알아채고, 자기 통제를 한다. 그러므로 사소한 것으로 마음 상하지 않는 즐기는 인생이 가능하다. 학생이라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맞는지/틀린지, 내가 알고 있는지/모르는지를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보기 때문이며,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20대 후반부터 노화(老化)는 시작된다고 말하는 학자가 있다. 40도 안 되었는데, 벌써 노인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노화를 질병이라 말하는 학자가 있어서 화제다. 게다가 오랜 연구가 있었다는 하버드 박사이니 말이다. 노화가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조만간 노화를 지연시키는 백신이 만들어질 것이라 그는 말한다. 하지만 늘 입버릇처럼 "어서 죽어야지"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사람, 삶은 일체가 고통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면... 절제하지 못하는 생활 습관을 가졌다면...그런 사람에게 백신이 개발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긍정적이어야 한다. 마음(가치관)부터 정리해야 한다. 일단 솔직해져야 한다. 인생이 즐거워져야 한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운동..
진정으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서 포기를 지워야 한다. 성공을 하는 사람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이 지지부진한 것은 생각의 방향이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다는 표시이므로, 성공을 원한다면 생각의 방향을 늘 조율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란 말은 우리의 뇌가 가진 가소성(可塑性)의 막강 파워를 잘 표현한 것이다. 可塑性이란 특정한 환경요인에 따라 특정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성질을 말하며,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변하게 한다. 혹시 깨달음이나 소주천을 구하고 있는가? 깨달음이나 소주천 역시 우리의 가소성을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靈長)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性向)만큼 살기 마련이며, 그것을 넘겨 살거나 모자라면 불편을 느낀다. 사람 생각이 모두 한통속일 수는 없다. 인생은 종합예술이므로, 종일토록 다른 생각들이 흘러오고 흘러가지만,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어떤 류(類)의 사람인가를 알려면 하루 중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사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돈의 사람은 거의 모든 시간들을 돈 생각에 소비하고, 권력이 꿈인 사람은 권력 생각에, 의료나 학문의 사람, 예능(藝能)이나 무도(武道)의 사람도 생각의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많은 시간을 사랑 생각에 빠져 지내면 로맨티스트라고 보면 되고, 도둑질과 폭력 생각으로 하루를 다 보내는 못된 놈, 신(神)과 진리(眞理)의 생각에 전 시간을 바치는 사람도 있다. 자기의 ..
몸과 마음이 긴장하지 않고, Collaboration을 이루어야 행복해진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 5:16~18)는 가장 간결하게 행복 끌어오기를 설명한 말이다. 건강하면 행복해지고, 성공하면 행복해진다. 반대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건강과 성공을 끌어온다는 뇌과학자의 보고가 있다. 어떻게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가?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 그것은 릴랙스(Relaxation)와 자기 관조를 통한 내적 고요함이다. 단전호흡과 운동(요가, 태극권)을 권하고 싶다. 먼저 마음을 장악이 필요한데, 자기 긍정(알아차리기)과 타인 긍정(수용과 존중)으로 시작해 보자. 알아차림은 하나의 대상(몸 움직임이나 호흡)을 정해 숙달시킨 후, 주체인 자기 알아차림으로 진행해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