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으로 살아야 한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야, 즐기며 살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낙천적(樂天的)이라 하고,

늘 걱정거리와 어려움 속에 있어도, "결국은 성공하고 말 거야!"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을 낙관적(樂觀的)이라 한다.

낙천적 성격은 타고난다. 하지만 사물을 바라보는 포커스에 따라, 즉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느냐, 부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낙관적으로 되기도 하고, 비관적(悲觀的)으로 되기도 한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사람이 낙천 지수가 가장 높다고 하며, 슬프게도 그 지수가 사장 낮은 민족이 우리 한민족이란다.

하지만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하며 가장 빠른 두뇌 회전을 하는 민족 또한 한민족이 되었으니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낙천적 보다는 낙관적이 훨씬 더 중요하다. 게다가 낙관적 사고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낙관적으로 될 수 있는 길은 아무래도 깨달음, 즉 견성(見性)이다.

자기를 바로 알고 나면 氣 죽을 일이 거의 없다. 눈앞에 늘 성공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