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태식 그리고 양신 본문
답: '태식(胎息)'이란, 소주천이 무르익어 전신의 기맥(氣脈)들이 통일을 회복할 때 나타나는 원초적 숨입니다.
그것은 불멸의 생명자리 선천기(先天氣)와 합쳐지며, 그것이 '도태(道胎)'를 만들고, 전신을 새로운 氣로 충만하게 하며, 또 하나의 몸(에너지체), 즉 '양신(陽神)'을 이끌어냅니다.
그것은 끝없는 에너지를 솟아나게 하며, 우리가 나날이 충실해지고 밝아지게 해줍니다.
특기할만한 일은 이 몸의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한 등급 위의 존재로, 결국 영생불사(永生不死)의 주체(主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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